부산 문화병원에 칭찬릴레이 바람이 불고 있다.
'건강한 여성이 되자', '참 좋은 병원이 되자'를 기치로 내건 문화병원 친절위원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칭찬 릴레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. 한 달에 한 번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친절 직원에게는 축하카드와 함께 축하상품이 전해진다.

문화병원은 병원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직원에게 수여되는 제안상을 비롯 각종 표창을 받거나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,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.
친절위원회는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며 친절 릴레이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